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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타벅스 : 당신의 시그니처 메뉴_ 쿨드블루,자바F,카스텔라

스타벅스를 자주 가시는 분들의 자신만의 또는 업체에서 내거는 시그니처 메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 하에 그 메뉴를 대표 메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딱히 그런 메뉴에 대한 관심이 없는데 친구들은 하나씩 꼽는게 있더라구요

뭐, 그거 없다고 해서 그 카페에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카페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처럼 비춰지나 봅니다.

나만의 메뉴를 뭘로 정할까
혼자 생각해보다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마셨던 음료를 떠올려보았습니다

짜잔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카스텔라입니다.

여기에 내가 스그니처로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콜드블루입니다.

잘라서 넣으려다 보니 사진이 참 짠합니다.

전 스타벅스에서 3가지 정도의 음료를 선택해 돌려막는데요

콜드블루, 라떼, 아포카토 등입니다.
이 셋중 하나를 주로 마십니다.

라떼의 경우 가장 무난한데 아이스 녹차나 기타 다른 맛에 도전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콜두블루를 선택했습니다.

친구는 자바칩프라프치노를 주문했네요. 그러고 보니 친구는 이걸 자주 마십니다.
볼 때마다 마셨던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자바칩은 이 친구에게 시그니처 메뉴가 아닐까요?

아, 생각보다 맛있는 카스텔라입니다.

혹 스타벅스에시 뭔가를 먹을 계획이라면  요걸 주문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맛있어요.

하나하나 소개를 했습니다.

메뉴도 좋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뭘까요?
종이로 된 빨대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가 잘 드러나네요.

나와 친구가 간 곳은 답십리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 답십리점
위치 : 5호선 답십리역 1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입니다

길가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단, 항상 사람이 많아 자리를 잡기 어려운 게 단점이라면 최대 단점입니다.

아무래도 겉보기와 달리 이 인근에 크고 작은 회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음료 : 우리가 마시고 먹은 것을 기준으로 영수증을 첨부하니, 데이트하실 분들은 가격도 참고하세요.

BY 아리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