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점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CU 점심 : 크랩토핑 유부초밥 새해에는 점심 도시락을 챙기기로 했는데 쉽지 않네요. 일에 쫒겨서이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편 뻣기 바뻐 다음날 점심 도시락을 챙기는 게 마음과는 달리 잘 되지 않습니다. 금요일 점심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말에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달려간 곳이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 CU 최근에 여기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떼울 때가 많아졌어요. 남들은 디저트라는데 내게는 점심으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도시락은 잘 안 사먹는데 그래도 삼각 김밥보다는 낫겠다 싶어 도시락도 눈여겨보게 되네요. 게으름의 증거라고 비웃는 친구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거죠. 점심 시간이 되보세요. 은근 뭘 먹을지 얼마나 고민이 됩니다. 식성이 나쁘지 않은 제가 다 이러니,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다른 분들은 점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