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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성수동 : 겨울에는 코코아, 서울숲 카페 STDO 겨울이면 생각나는 게 뭐가 있을까요? 먹는 것서부터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 생각해 보세요.저는 역시 겨울 여행이 떠오릅니다. 겨울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은 추위도 막지를 못하네요. 한껏 졸기도 하면서 버스나 기차에 흔들리면서 가는 여행,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해 보세요.그 다음은 역시 먹거리가 있겠죠.시작하면 끝이 없을 테니까, 다음으로 떠오르는 코코아를 얘기하고 싶네요.코코아 선전을 보거나 코코아가 먹고 싶어지면 겨울이 왔다는 것을 알게됩니다.요즈음 TV에서 코코아 선전을 꽤 보게 됩니다.정말 마시고 싶죠?추울 때는 단맛이 떠 당깁니다. 왜 일까요? 달고 따뜻한 것을 마시면 추위도 잊고 달콤한 생각으로 겨울이 한층 낭만적으로 느껴져요.여기에 눈까지 내려면 더 멋지겠죠. 오늘은 성수동에.. 더보기
성수동 맛집 : 온량 (플레이팅이 예쁜 맛집) 온량, 음식점의 이름이 온량입니다. 온달을 떠올린 것은 좀 과한 발상입니다만 이름만 듣고는 동양음식점이 아닐까, 샹각했었죠. 친구와 성수동에서 만나기로 했을 때 몇몇 음식점과 카페가 떠올랐어요. 영화도 보고, 거기서 만나서 맛난 것도 먹고 카페도 가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우리의 검색질이 시작된 것은 전철역부터였어요. 2호선 뚝섬역에서 만난 우리는 이동하기 전에 갈 곳을 폭풍 검색했죠? 온량? 사진 속 음식점은 아트해보였어요. 아트한 그릇들, 그림, 장식품 들.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온량 □ 주소 : 성동구 서울숲4길 26-10, 1층 □ 오픈 : 12시~21시 □ 메뉴 : * 나와 친구가 먹은 것만 기록합니다. 로제파스타 16,000원 (대표) 나시고랭 슈림프 필라프 14,000원 콜라 3,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