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역 : 아티제 코엑스몰점, 여름 마지막 빙수 비가 많이 오던 날, 삼성 코엑스에 갔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고, 핸드폰으로는 안전 안내 문자가 계속 오던 날이었습니다. 어디서 만나야 할지, 날씨 때문에 장소 정하기가 어려웠어요 동대문, 잠실 등 몇군데를 생각해보다가 삼성역 코엑스몰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직장에서 조금 많이 떨어진 곳이라 한시간을 예상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태풍의 영양으로 지하철 안에는 사람이 않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다 싶었어요. 여름을 보내며 먹은 마지막 팥빙수 삼성역에서 내려 코엑스몰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직원들이 몰려나와 바람에 넘어가는 것들을 단속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었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거치대가 넘어가고 하니, 사람들이 몰려서서 그것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아, 이런 적 처음이지 않아? 바람에 화분 넘어가고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