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메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양여대 근처 : 카페 우유니, 특이하다 소금라떼 여기 지나다니면서 한번 들어가야지, 하면서 가보지 못하다가 가본 적이 있다며 저를 끌어당기는 친구에게 이끌려 우유니에 들렸어요. 우리가 주문한 음료, 뭘 주문했을까요? 청계천을 산책하다가 목이 말라 주위를 둘러보다가 친구가 말하던 우유니를 떠올렸죠. 우유니 시간을 내기도 그렇고, 겉에서 보기에 되게 조그맣게 보이는 카페로 저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 저한테 친구는 분명 마음에 들거라며 장담을 했습니다. 우유니 그냥 이름만 들어도 소금 사막이 떠오르는데 볼리비아의 그 우유니 소금사막 맞는 거겠죠? 이곳 주인이 소금사막에 다녀온 거 아닐까요? 아니면 카페 안에 우유니 사막에 대한 정보가 있는 걸까요? 친구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겉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작은 카페였어요. 벽면에 정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