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마다 비염으로 고생을 하곤 합니다.
합병증(?)이 생겨 도저히 병원에 가지 않고는 낫지 않게 됐을 때에는 이미 늦어버립니다.
매년 봄 가을로 두 달 정도.
짧게는 코감기로 이주 이상씩 병원에 다니는 것을 계산하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코 안을 지져보기도 하고, 약도 오래 복용하였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때가 되면 재발을 하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코세척기도 이미 2가지 종류를 써보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또 비염이 터지는 가을이 왔고, 코 막힘이 시작되었습니다.
검색을 해 나잘 후래쉬를 알아냈습니다,
가격 : 용기 10,000원, 생리식염분말 90개 11,000원
* 저는 마음이 급해서 동네 약국에서 구매했는데요. 웹에서 구매하면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사실 수 있는 듯합니다.
가격 비교해 보고 구매하세요~
첫째, 고개를 많이 수그리지 않아도 되도록 코에 대는 부분이 꼬브라져 있었습니다.
둘째, 세척 방법이 간단하고 사용방법이 편했습니다.
세척은 코에 닿는 부분의 경우, 열탕 소독 20~30초간,
사용법
미온수가 없을 경우, 전자레인지에 30~40초간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정수기를 사용하실 경우, 따뜻한 물을 받아서 중탕하시거나 식혀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거꾸로 돌렸다가 바로 세웠다가 하면서 녹여주었어요.
적절하게 입구쪽에 밀착하면 돼서 기분이 나쁘거나 안으로 뭔가를 넣는 느낌은 아닙니다.
완전 씻기는 느낌이 있고, 찝찝하게도 목구멍으로도 뭔가 흘러내려나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소리를 조금 내서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아아아아, 이런 식으로로요. 목으로 넘어와서 뱁어내면 농이 따라서 나올 때가 있어 아주 찝찝합니다.
이럴 경우, 저는 목을 가글해줍니다. 왠지 염증이 목에 흡착될 것 같아 기분이 안 좋거든요.
이건 다른 코세척기에서도 느낀 후기입니다.
구매 후 용기셋트를 먼저 소개해야 하는데 뒤로 미룬 후 소개합니다.
요즈음은 마음 급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사용방법이나 후기가 더 궁금해 하셔서요.
용기와 분말 이렇게 박스 2개를 구매했어요.
포장을 열면 용기에는 세정팁 2개와 물통으로 보이는 파란색 용기가 들어있어요.
저는 성인이니, 성인용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생리식염분말은 90포가 들어있구요. 가격은 11,000원이었어요.
요건 그냥 식염수 분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생리식염분말, 참 입에 잘 안 붙거든요.
사용 후기는 중간중간 섞어서 포스팅을 했는데, 마지막으로 몇 마디 더 남깁니다.
지금 3일째 쓰고 있는데요. 코가 시원하고 숨을 쉴 수 있어서 좋아요.
단, 제가 비염이 심한지, 밤에 하고 잤는데, 배게에 콧물이 주르르륵.
자다가 깜짝 놀랐어요. 콧속에 덜 빠져나온 콧물을 베개에 주르륵 쏟았다는 거, 넘 무서웠어요.
잠이 확 깼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출근해서 코가 매콤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비염이 좀 심한 편인데, 아무래도 제 콧속이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비인후과에 들려 콧속 검사도 받고, 몇가지 검사도 받아봐야겠어요.
3일 간 계속 쓰고 있는 현재는 코막힘 개선, 콧 먹넘김 개선, 목 상태가 호전된 상태입니다.
한달 써보고 다시 후기 추가할게요.
요거 보시고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BY 아리와 수
합병증(?)이 생겨 도저히 병원에 가지 않고는 낫지 않게 됐을 때에는 이미 늦어버립니다.
매년 봄 가을로 두 달 정도.
짧게는 코감기로 이주 이상씩 병원에 다니는 것을 계산하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코 안을 지져보기도 하고, 약도 오래 복용하였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때가 되면 재발을 하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코세척기도 이미 2가지 종류를 써보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또 비염이 터지는 가을이 왔고, 코 막힘이 시작되었습니다.
검색을 해 나잘 후래쉬를 알아냈습니다,
가격 : 용기 10,000원, 생리식염분말 90개 11,000원
* 저는 마음이 급해서 동네 약국에서 구매했는데요. 웹에서 구매하면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사실 수 있는 듯합니다.
가격 비교해 보고 구매하세요~
첫째, 고개를 많이 수그리지 않아도 되도록 코에 대는 부분이 꼬브라져 있었습니다.
둘째, 세척 방법이 간단하고 사용방법이 편했습니다.
세척은 코에 닿는 부분의 경우, 열탕 소독 20~30초간,
사용법
미온수가 없을 경우, 전자레인지에 30~40초간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정수기를 사용하실 경우, 따뜻한 물을 받아서 중탕하시거나 식혀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거꾸로 돌렸다가 바로 세웠다가 하면서 녹여주었어요.
적절하게 입구쪽에 밀착하면 돼서 기분이 나쁘거나 안으로 뭔가를 넣는 느낌은 아닙니다.
완전 씻기는 느낌이 있고, 찝찝하게도 목구멍으로도 뭔가 흘러내려나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소리를 조금 내서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아아아아, 이런 식으로로요. 목으로 넘어와서 뱁어내면 농이 따라서 나올 때가 있어 아주 찝찝합니다.
이럴 경우, 저는 목을 가글해줍니다. 왠지 염증이 목에 흡착될 것 같아 기분이 안 좋거든요.
이건 다른 코세척기에서도 느낀 후기입니다.
구매 후 용기셋트를 먼저 소개해야 하는데 뒤로 미룬 후 소개합니다.
요즈음은 마음 급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사용방법이나 후기가 더 궁금해 하셔서요.
용기와 분말 이렇게 박스 2개를 구매했어요.
포장을 열면 용기에는 세정팁 2개와 물통으로 보이는 파란색 용기가 들어있어요.
저는 성인이니, 성인용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생리식염분말은 90포가 들어있구요. 가격은 11,000원이었어요.
요건 그냥 식염수 분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생리식염분말, 참 입에 잘 안 붙거든요.
사용 후기는 중간중간 섞어서 포스팅을 했는데, 마지막으로 몇 마디 더 남깁니다.
지금 3일째 쓰고 있는데요. 코가 시원하고 숨을 쉴 수 있어서 좋아요.
단, 제가 비염이 심한지, 밤에 하고 잤는데, 배게에 콧물이 주르르륵.
자다가 깜짝 놀랐어요. 콧속에 덜 빠져나온 콧물을 베개에 주르륵 쏟았다는 거, 넘 무서웠어요.
잠이 확 깼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출근해서 코가 매콤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비염이 좀 심한 편인데, 아무래도 제 콧속이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비인후과에 들려 콧속 검사도 받고, 몇가지 검사도 받아봐야겠어요.
3일 간 계속 쓰고 있는 현재는 코막힘 개선, 콧 먹넘김 개선, 목 상태가 호전된 상태입니다.
한달 써보고 다시 후기 추가할게요.
요거 보시고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BY 아리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