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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 한번에 두가지 맛, 자이언트 피자 밥 먹고 슬금슬금 기어나가 CU에 갔어요. 딱히 뭐 살 일도 없는데 갈 때가 많아요. 자이언트 피자스윗파인 & 핫치킨 혼자먹기에 딱 맞는 크기인 것 같아요. 두가지 맛이니까 한쪽씩 나눠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연치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 칼로리가 엄청하네요. 205g에 535kcal나 되네요. 후덜덜 일단 먹고 난 다음에 후회하는 성격이라 그냥 후다닥 데워먹는데요.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두쪽을 나눠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성분은 어떤 것이 들어갔나 봤어요 파인애플, 그릴바베큐,치킨이네요.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나온지 꽤 됐는데 이제야 제 눈에 띄어 고르게 되었네요. 먹는 방식은 전자레인지에서 50~60초 정도 돌리면 됩니다. 요 사진은 유통기한과 보관방법을 보기 위해 찍어뒀어요... 더보기
CU 점심 : 크랩토핑 유부초밥 새해에는 점심 도시락을 챙기기로 했는데 쉽지 않네요. 일에 쫒겨서이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편 뻣기 바뻐 다음날 점심 도시락을 챙기는 게 마음과는 달리 잘 되지 않습니다. 금요일 점심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말에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달려간 곳이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 CU 최근에 여기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떼울 때가 많아졌어요. 남들은 디저트라는데 내게는 점심으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도시락은 잘 안 사먹는데 그래도 삼각 김밥보다는 낫겠다 싶어 도시락도 눈여겨보게 되네요. 게으름의 증거라고 비웃는 친구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거죠. 점심 시간이 되보세요. 은근 뭘 먹을지 얼마나 고민이 됩니다. 식성이 나쁘지 않은 제가 다 이러니,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다른 분들은 점심.. 더보기
CU : 당 떨어질 때, 베리굿 딸기 오믈렛 디저트는 새로운 것만 나오면 먹고 싶어져요. 요건 사실 새로나온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매대에 새롭게 등장했네요. 비주얼은 많이 본듯이 익숙해서 굳이 특이하다 싶지 않았은데 오믈렛이라는 말에 손길이 저도 모르게 갔습니다. 흠, 오믈렛하면 계란과 볶음밥같은 게 떠오르잖아요. 딸기 오믈렛인 거 보니까 계란 안에 딸기가 들어갔다는 뜻이겠죠. 딸기 오믈렛 입맛없을 때, 당 떨어졌을 때 단 거 먹으면 반짝하죠? 단 거 너무 먹는다는 자각은 있는데 억제가 잘 안돼요.스트레스 받을 때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형이거든요. ㅠㅠ 운동이나 기타 생산적인 방법을 써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그런 제게 반짝하는 생기를 되찾아준 나를 망치러 온 구원자 디저트 이름은 딸기 오믈렛 딸기 오믈렛가격 : 2,500원 kcal : 150g 35.. 더보기
CU 컵라면 : 도시어부해물짬뽕, 먹어본 후기 컵라면 후기입니다 컵라면을 아얘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후기 쓸 때, 한번쯤 드시면 맛있을만한 것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근데 저도 컵라면을 거의 안 먹는 타입이라, 먹어본 게 몇개 안돼요. 티브이에서 선전하는 것을 보면 바로 먹어보고 싶기도 한데, 그중 라면을 사는 비중은 좀 작은 편입니다. 비상 식품이 떨어질까봐 구색으로 한두 개를 사는데 어느 날 보면 없더라구요. 가족 중 누군가 먹은 거죠. 가끔 내가 사지 않은 비상 식품에서 라면류를 많이 보게 되는데 저는 손도 안대는데 차츰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이런 게 있더라구요. 도시어부 해물짬뽕 무슨 티브이 프로그램이 생각나서 얼른 먹어보기로 했어요. 도시어부 해물짬뽕 가격 : 1,500원 제조 : 오뚜기 판매 : CU 이름부터 왠지 기대.. 더보기
CU : 크림뿜뿜 카스테라, 맛있는 간식 밥 먹고 간식 먹으면 안되는데 간식이 먹고 싶네요. 가을이라서 그럴까요? 많이 먹어도 조금만 있으면 배가 고파와요. 가짜 배고픔일까요? 남들은 아무 내색을 안 하는데 혼자서 입술을 뜯고 있습니다. 뭔가 먹고 싶다. 뭔가 먹고 싶다. 뭔가 먹고 싶다. 그러다가 불현듯 문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어느새 편의점 문을 열고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편의점에 가면 주로 뭐를 사세요? 저는 주로 도시락 코너 아니면 디저트 코너를 갑니다. 그리고 가끔 음료 칸과 주류칸을 가는데 술을 못해서 늘 맥주 한 캔 정도 사구요. 음료는 콜라와 같은 탄산이나 밀크티, 라면 정도 사네요. 생각을 정리하니. 늘 같은 이유로 편의점에 가고 있었네요. 자주가는 편의점에 줄을 서서 계산하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곤 하는데 신기합니다. .. 더보기
cu : 꾸덕한 고구마슈, 고구마맛 슈 어떨까? 오늘은 요거예요 명칭 : 고구마맛 슈 가격 : 2,500원 판매 : CU 오늘의 슈는 120g에 306kcal로 자색고구마분말이 0.24% 들어있습니다. 바로 안드실 분은 냉장보관을 해야합니다. 0도~10도 영양정보를 볼까요? 나트륨 230mg 12% 탄수화물 23g 7% 당류 10g 10% 지방 22g 41% 트랜스지방 0.5g 미만 포화지방 9g 60% 콜레스테롤80mg 27% 단백질 4g 7% 요렇게 들었네요. 역시 나트륨,탄수화물,당류가 많죠. 저는 요걸 사서 삼일 동안 하나씩 먹었답니다. 간식이 필요할 때 여러분은 어디로 달려가시나요? 요즈음엔 디저트 맛집을 많이 가지만 혼자 찾아가기는 좀 꺼려집니다. 친구와 만난다면 모를까, 혼자서 테이블 차지하고 앉아있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혼자 먹을 때는 .. 더보기
cu 신제품 고구마한입샌드 후기 또다시 시작된 신상 털기. 오늘은 고구마한입샌드를 먹어보려구요. 제품명 : 고구마한입샌드 제조사 : 롯데제과 가격 : 3,000원 판매처 : CU 아, 사실 먹기 전에는 아무 생각 안하고 덥썩 집어서 구매를 했는데요. 집에 와서 보니 롯데 제과 거였어요. 전 정말 이 세계의 문외한이라 어디에서 만들었는지 자세히 보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제 눈에 띄었네요. 롯데... 요즈음 한동안 안 먹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농심라면도. 근데 사오고 나니까 롯데네요 제가 다른 제과업체나 타업체 직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쪽에서 근무하지 않습니다. 그냥 롯데 안 먹은지 꽤 됐어요. 사와놓고 이러니 고민이 되더라구요. 음, 잠시 일본을 한번 떠올렸다가 편견없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요런 삼단 미니 케이크.. 더보기
cu : 고구마 티라미수 CU에서 티라미수를 여러 번 사먹었는데, 또 새로운 것을 발견해 사보았어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요즘 하나둘씩 생기고 있네요. 저도 모르게. 재미있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아 저도 웃음이 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CU에서 한 코너를 뚫어지게 보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한번이라도 오셨던 분들은 금방 눈치를 채셨을 거예요. 오, 먹거리 코너 또 빵, 케이크 있는 코너에 가서 한참 서 있다 왔구나. 눈치를 채셨을 거예요. 이름 : 고구마 티라미수 가격 : 3,000원 맛 : 부드럽고 맛있어요. 티라미수 3종류를 먹었는데 그중 제일 맛있었어요. 그동안 먹었던 것을 돌이켜보면 쿠키 티라미수,초코시루 티라미수, 오늘 먹은 고구마 티라미수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그중에서 고구마 티라미수가 제일 맛있어요. 아주 달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