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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버블티

답십리 : 메가커피 두번째 방문,흑당 버블밀크티 답십리 메가 커비에 두번째 방문했어요. 모든 평가는 한번으로 끝내면 안되겠죠 무슨 소리냐구요? 지난 번에 메가커피에 흑당 버블라떼를 마시고, 이건 아냐, 하고 낮은 평가를 내렸었거든요. 이전 포스팅 보기 메가커피 메뉴 : 흑당버블밀크티 가격 : 3,800원 기타 : 좀더 자세한 메뉴판은 위의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 바랍니다. 흑당버블밀그티와 흑당버블라떼 (3,500원)가 있는데 현재로서는 맛의 차이는 흑당버블밀그티의 승리. 근본적으로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찾아가는 방법 5호선 답십리역 6번 출구. 직진 후 용답시장쪽에서 우회전. 용답시장 쪽으로 도보 20여미터쯤 올라가 왼쪽에 있습니다. 한번 먹어본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하기 싫어 싫다는 친구를 끌고 갔습니다. 아, 재미로 한 일이니, 읽으시.. 더보기
답십리 : 메가 커피(Mega Coffee), 흑당버블라떼 후기 답십리에 최근에 메가 커피가 생겼네요. 사실, 메가커피에 대한 인지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번 본 적이 있던 터라 반가웠어요. 얼른 메뉴를 훑어봤죠. 새로 생긴 집을 흘깃거리게 되는 기분이 다들 똑 같지 않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게 뭐가 있을까? 저 집의 시그니처는 뭘까? 밤이라 그런지 사진의 핀트가 맞지 않네요. 아님, 카메라 기능에 문제가 있나, 잠깐 몇장 찍었는데 다 이상하게 나왔어요. 실내를 찍은 사진인데 이상하지 않나요? 서서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몇장 더 찍었어요.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이상하네요. 결국 알아냈어요. 렌즈에 뭐가 묻었네요. 닦아내고 찍으니 괜찮네요. 아래 사진을 보세요. 이물질을 닦아내고 다시 찍은 입구 사진입니다. 찍은 것이 아까워 그냥 흐릿한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이디야커피 : 쿠폰으로 흑당버블티 먹기 추석에 선물 주고받기 많이 하셨죠? 어떤 선물을 주고 어떤 선물을 받으셨어요? 부모님께는 돈봉투를 드리는 것 말고, 선물로 준비한 것들 중 기억에 남는 거 있으세요? 저는 요즈음 톡으로 선물 쿠폰을 자주 보내는 편인데요. 이번 추석에도 이 쿠폰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그동안 인사드리러 가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보낼 수 있었죠. 그런데 내가 보낸 방식으로 어떤 분이 커피 쿠폰을 보내주었어요. 요것은 쿠폰에 비용을 더 붙여서 버블티를 먹은 인증샷이에요 요런 쿠폰을 톡으로 받았어요. 선물을 받으면 크던작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런데 요 쿠폰은 활용의 폭이 커서 기분이 더 좋았죠 가까운 곳에 있을만한 이디야를 검색해보았어요. 두곳이 검색됐는데 그중 지난 번에 갔었던 답십리역 근처의 이디.. 더보기
공차 스페셜 시즌 메뉴 :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 쥬얼리 밀크티 브라운 슈가 밀크티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요즈음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브라운 슈가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이리저리 비교를 하게 됩니다. 뭐가 제일 맛있을까? 어디 것이 최고일까? 물론 내 마음의 원픽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나 음료나 다 호불호가 있으니 내가 좋아하는 것이 최고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공차에서 주문한 밀크티입니다. 가격이 좀 세서 마실까, 말까 망설이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여러번 마신 터라 고민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공차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는 주문이 끝나버린 셈이니까요 보통 공차는 두가지를 주로 마셨어요 브라운슈가 나오기 전에요 블랙밀크티와 타로 밀크티로 펄을 두배로 넣던가 당도를 조절해 마시는 것에 재미가 붙어있었습니다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하.. 더보기
흑당버블티 비교: 파리바게뜨 흑당버블라떼, 여기도 괜찮네 파리바게뜨에 흑당버블라떼 메뉴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며칠째 흑당버블티와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흑당버블티는 나만 먹나,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나본데, 저만 줄곧 찾아먹네요. 파리바게뜨는 정말 없는 동네가 없으니, 이곳까지 흑당버블티가 진출한 걸 보면 대세는 대세인가봅니다. 어찌보면 단맛의 대환장 파티인데 또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유행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페를 비롯해 제과제빵 카페테리아에까지 흑당버블티가 진출을 했으니 말입니다. 저는 처음 이 명칭을 흑설탕버블티라고 했다고 친구들에게 무안을 당했습니다 흑설탕? 지금 생각해보면 흑당을 흑설탕이라고 한데는 음료의 단맛 때문에 온 혼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가본 카페에 흑당밀크티 없는 곳.. 더보기
이디야 커피 : 흑당버블티 과연 저렴한가 흑당 버블티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대만과 홍콩 여행에서 맛을 본뒤 반했죠. 서울에 흑당버블티가 들어오고 난뒤, 자주 먹을 수 있어 정말 좋더라구요. 이디야에도 흑당버블티가 있어 주문해봤습니다. 요건 거의 다 먹고 껍데기만 남은 상태입니다. 사진을 찍어야지, 했을 때는 벌써 2/3를 먹어버린 상태였어요. 저 앞에 보이는 포스터가 외부에도 붙어 있어 들어오게 됐어요 요즈음 카페라면 흑당버블티,흑당버블라떼,블랙슈가밀크티 등 이런 거 안하는데가 없네요. 사실 흑당버블티는 대만에서 먹어보고 완전 반했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간다고 흑당만 보면 저도 모르게 카페 안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주문하고 기다렸어요.손님은 꽤 되는데 안하시는 분이 한분밖에 없네요 그러다보니 참 퉁명스럽고 말이 짧습니다 저도 기분 나빠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