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답십리 맛집 : 명동칼국수에서 만두국 먹기
arisurang
2019. 12. 8. 19:43
항상 이상한 버릇인데 중국집 가서 비빔냉면 주문하고, 분식집 가서 돈가스를 주문합니다.
스테이크 집에 가서 볶음밥을 달라고 하고, 일본 가정식 집에 가서 온국수를 찾곤합니다.
뭔 심보인지, 참 고약하죠
답십리에 칼국수집이 있는데, 정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물론 지나가면서 본적은 있죠.
나중에 한번 들려볼까? 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어요.
아까부터 하는 말이 그것이죠?
명동칼국수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281
오픈 : 10시~21시30분
메뉴
만두국 6,500원
떡국 6,500원
떡만두국 6,500원
칼국수 6,500원
얼큰칼국수 7,000원
칼만두 8,000원
왕손만두 4개 1셋트 5,000원
보쌈 셋트 12,000원 (보쌈+칼국슨+밥)
그외 메뉴도 더 있어요.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았어요.
찾아가는 방법
5호선 답십리역 3번 출구에서 직진 후, 좌회전하면 길건너 오른쪽에 있어요.
매번 움찔움찔 들어가지를 못했는데요.
반갑게 맞이해주어서 기분 좋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사실 혼밥하는 분은 저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매번 들어가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
혼밥은 역시 쉽게 문 열고 들어가는 게 어렵더라구요.
메뉴판을 훑어보다가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나온 말, 만두국 하나요.
착한 식당이었어요.
안에 내용물이 실하죠.
국물에 밥을 말아 후룩후룩, 오늘 또 과식하겠네요.
이게 더 선명하게 나왔네요.
일요일 저녁이네요. 오늘은 이 포스팅을 쓰면서 피자를 먹고 있어요.
겨울 탓인지 모두 꼼짝도 하기 싫어해서 피자 시켰어요.
주문 어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럴 때 총대 매야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일요일 밤 포근하게 즐기세요.
BY 아리와 수
스테이크 집에 가서 볶음밥을 달라고 하고, 일본 가정식 집에 가서 온국수를 찾곤합니다.
뭔 심보인지, 참 고약하죠
답십리에 칼국수집이 있는데, 정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물론 지나가면서 본적은 있죠.
나중에 한번 들려볼까? 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어요.
아까부터 하는 말이 그것이죠?
명동칼국수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281
오픈 : 10시~21시30분
메뉴
만두국 6,500원
떡국 6,500원
떡만두국 6,500원
칼국수 6,500원
얼큰칼국수 7,000원
칼만두 8,000원
왕손만두 4개 1셋트 5,000원
보쌈 셋트 12,000원 (보쌈+칼국슨+밥)
그외 메뉴도 더 있어요.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았어요.
찾아가는 방법
5호선 답십리역 3번 출구에서 직진 후, 좌회전하면 길건너 오른쪽에 있어요.
매번 움찔움찔 들어가지를 못했는데요.
반갑게 맞이해주어서 기분 좋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사실 혼밥하는 분은 저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매번 들어가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
혼밥은 역시 쉽게 문 열고 들어가는 게 어렵더라구요.
메뉴판을 훑어보다가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나온 말, 만두국 하나요.
착한 식당이었어요.
안에 내용물이 실하죠.
국물에 밥을 말아 후룩후룩, 오늘 또 과식하겠네요.
이게 더 선명하게 나왔네요.
일요일 저녁이네요. 오늘은 이 포스팅을 쓰면서 피자를 먹고 있어요.
겨울 탓인지 모두 꼼짝도 하기 싫어해서 피자 시켰어요.
주문 어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럴 때 총대 매야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일요일 밤 포근하게 즐기세요.
BY 아리와 수